중급기의 변신, 7D가 넘는 플래그십 장비 캐논 EOS 70D-사골 센서를 버린

캐논 70D의 출현 이유

출처:캐논 코리아의 웹 사이트 「캐논 60 D」도 사용중입니다만, 낡은 카메라인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썩어도 준치'와 2010년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견창의 편리성만으로도 보급도보다 손이 많이 가는 카메라입니다.무겁다는 것을 제외하고 200D보다 더 자주 만지게 되는 것이군요.50D보다 뛰어난 점은 회전 액정 하나밖에 없어서...'사망 디'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충분히 지금 사용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아요연사 속도가 떨어졌다고는 해도, 연사 촬영을 즐기지 않고, 동영상 모드 전환도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역시 동영상 촬영을 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AF포인트가 11포인트밖에 안 되는데 전문가도 아닌데 포인트 수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도 미안하네요.포인트를 다 써본 적도 없거든요하지만 내가 아까 언급한 단점을 모두 보완한 카메라가 중급기에서 나온다면?캐논 70D는, 이렇게 해 심플한 60 D의 디메리트를 큰폭으로 보완해 발매된 카메라로 보완된 기능만으로도 APS-C 상급기의 7 D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달라진 부분은 어디일까요?

캐논 60D 모드 다이얼

캐논 70D모드의 다이얼 모드에 「SCN」모드가 탑재되었습니다.앞의 60 D의 경우, 접사, 인물, 풍경의 촬영이 모두 모드 다이얼에서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70D부터는 간결하게 SCN에서 선택해 주십시오.

캐논 60D 동영상 버튼: 모드 다이얼에서 동영상을 전환 후 사용

캐논 70 D동영상 촬영 버튼:모드 다이얼에 관계없이, 전환해 사용 동영상 촬영 버튼이 별도 장착되었습니다.60 D에서는 모드 다이얼로부터 동영상 모드로 변경해, 뷰 파인더의 옆의 동영상 버튼을 눌러 주지 않으면 동영상 촬영은 할 수 없었습니다.이것을 모두 간소화해, 단지 어느 모드에 대해도 뷰 파인더의 옆에 있는 동영상 스위치를 동영상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동영상 촬영 대기 상태가 됩니다.이건 아주 편안하고 싹 달라진 모습 중에 하나죠.

캐논 60D 등면 다이얼과 unlock 버튼

캐논 70D등면 다이얼과 회전식 잠금키 배면 다이얼이 조금 작아졌습니다.60D는 50D와 마찬가지로 큰 다이얼이 붙어 있었지만, 다이얼 크기를 조금 줄였습니다.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LOCK키를 채용한 60D와는 달리 70D에서는 다시 물리적인 LOCK키를 채택하였습니다.불편하다는 하소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사실 저도 거의 안 쓰는 기능이긴 해요

마이너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menu, info 버튼이 캐논 60 D에서는 배면 다이얼 상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70 D에서는, 이 menu, info 버튼을 좌측의 전원 버튼아래로 옮기고, 60 D전원 버튼아래에 있던 휴지통 버튼을 우측으로 옮기고, 재생 버튼을 배면 다이얼 상부에 위치하여, 편리한 사용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터치 액정이 적용된 캐논 70 D중급기로서는 캐논 70 D로 처음으로 터치 액정이 적용되었습니다.휴대전화를 사용하듯이 모든 메뉴를 터치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캐논 60D에서는 Q버튼을 누른 후 상하좌우 버튼으로 메뉴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70D부터는 그런 작업이 간소화됐습니다.이게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기도 합니다.조금 더 카메라가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보완된 기능이 뭘까요?60D에 비해 향상된 기능을 간략하게 알려드립니다.

1.2020만 화소 CMOS 센서 60D에서는, 1,800만 화소의 센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화소수가 많다고 해서 해상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이미지 처리시, 보다 많은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보정하는 경우에 보다 유리한 것이 많습니다.

2. DIGIC 5+센서 채택 60D에서는 DIGIC 4센서를 채택하였습니다.일명 '사골센서'라고도 합니다.50D까지도 울었고, 보급기의 대부분이 장착을 하고 있던 센서 였습니다.그만큼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보다 좋은 센서를 사용자는 원하기 때문에 70D에서는 이 점을 개량하여 출시했습니다.

3. AF 포인트 19개~60D에서는 AF 포인트가 올 크로스로 9개 밖에 없습니다.일반 보급기는 다 똑같아요AF센서가 적다는 것은 상황에 면밀한 반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적다는 것입니다.사진을 많이 촬영한 분들의 말을 빌리면AF센서가 9개 있다는 것은 카메라 촬영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까지 말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소니 카메라는 AF포인트가 많은 편이에요.소니 a5100는 보급기임에도 불구하고 54의 AF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캐논에서도 70 D에는 19개를 부여하는 것으로 점진적인 상향 수정을 도모했습니다.

3.98%, 시야율 뷰 파인더 60D는, 시야율이 96%였지만, 보다 개선된 모습입니다.시야율 98%이면, 뷰 파인더로 보는 것과 사진 촬영이 거의 같습니다.

4.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60D의 경우는 없었던 기능인데, 와이파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와이파이 카드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차체에 탑재된 기능보다 불편하네요.촬영 후 바로 휴대폰으로 전송해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요즘 카메라는 거의 다 장착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5. 터치스크린 기능을 채용한 70D부터 터치스크린 기능을 채용하였습니다.60D는 회전 액정이었지만 터치 기능은 없었습니다.터치 채용에 의해, 보다 빠르게 라이브뷰에서도 듀얼 AF기능으로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6. ISO 12,800 (확장감도 25,600)60D의 경우 최대 ISO 6,400, 확장감도 12,800까지가 한계였습니다.신형 센서를 장착하여 가능해진 기능입니다.

7. 듀얼 픽셀 CMOS 오토포커스 라이브뷰에서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핸드폰 촬영처럼 라이브 뷰로 촬영할 때 셔터를 누르시면 바로 알 수 있어요.AF를 순식간에 잡아 옵니다.이전 60D는 라이브뷰 촬영이 가능하다.정도이며,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초점을 너무 늦었거든요.70D부터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8. 연사속도 개선 60D에서는 초당 5.3컷의 연사속도였는데, 이것이 현저히 느린 편입니다.중요한 스포츠 장면을 촬영할 때 적용하기에는 사실 늦은 겁니다.이 부분이 개선되어 거의 매초 7컷의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개선된 동영상 좀 확인해볼게요.

 

 

 

 

 

 

 

 

 

 

 

「캐논 7 D가 1초 당 8연사가 가능합니다만, 70 D에서 7연사라면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이 정도의 연사 속도라면, 지금 당장 스포츠 사진 촬영으로 적용해도 씬을 잡는데 용이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캐논 70D 테스트 후기, 60D만을 고집한 뒤 70D를 손에 쥐면서 확연히 달라진 기능에 놀랐어요.제가 너무 오래된 카메라만 들고 다녔네요AF포인트를 잡는 것도 듀얼 픽셀 시스템이므로, 반셔터를 누르는 순간 순식간에 잡네요. AF-on 기능까지 사용하면 중급기로서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만합니다.와이파이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sns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무게나 크기, 동작 면에서 확연히 달라진 점은 내가 보기엔 동영상 촬영의 용이성이 좋아지고 있고 와이파이 기능도 새로워지고 있고 AF 포인트 방법도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입니다.신품을 구입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고, 중고품으로 구입하셔도 향후 몇 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